클레이 사격 금메달리스트 이상희가 금메달을 따는 그날에도 먹었다는 시력 급상승 시키는 마법의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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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몸이 1,000냥이면 눈은 900냥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눈은 장기이면서도 외부에 드러나 있어 자외선이나 이물질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어 노화 역시 신체 부위 중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편 입니다. 한 번 망가진 눈 건강은 저절로 회복되기 어려워 이상이 생기기 전에 조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과 PC 사용 급증으로 젊은 노안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제는 젊은 사람도 노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백내장부터 시작해서 녹내장, 환반변성과 비문증, 시력 저하 및 심하게는 실명까지도 불러일으키는 젊은 노안으로부터 내 눈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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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노안은 40대부터 시작되지만 요즘은 30대부터 노안이 시작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노안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다고..

노안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백내장, 녹내장 등 실명까지 올 수 있는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스스로 노안이 시작됐는지 알아보고 주기적으로 안과를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본인만의 눈 관리법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클레이사격 금메달을 딴 천리안 전 국가대표 이상희 씨가 출연했습니다.

그는 나이 47살이 된 지금까지도 노안에서 자유롭고, 근거리, 원거리 시력 모두 건강한 눈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 시절부터 시력 관리에 꾸준히 힘을 쏟았다는 이상희 씨의 국가대표 시력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안녕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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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안녕주스라고 하는데 호두와 잣, 달걀흰자 그리고 우유로 만든 주스라고 합니다.

이상희 씨는 국가 대표 시절부터 먹기 시작했고 심지어 금메달을 따는 그날에도 먹었다고 합니다.

시합할 때 속이 더부룩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하게 먹고 영양을 챙길 수 있어 선수 시절부터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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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임경숙 임상영양학 박사는 기본적으로 아침 공복감도 없애며 든든하고 지구력을 높일 수 있는 영양 성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녕 주스의 재료는 특히 눈 건강에 좋은 재료들이라고 하는데요.

1. 우유 : 비타민A 영양 성분이 야맹증과 안구 건조증을 예방, 우유 속 비타민B2는 피부 및 점막을 비롯한 세포들을 건강하게 하는 역할

2. 호두 : 비타민A로 전환될 수 있는 베타카로틴 풍부,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이 마이봄샘 기능을 원활하게 해 눈물막을 튼튼하게 하고 눈물 증발을 막아줌

3. 잣 : 황반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감소하는 질환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

4. 달걀흰자 : 수정체, 눈 근육 유지에 필수적인 단백질 성분이 함유

안녕 주스 만들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재료_ 우유 200ml, 삶은 달걀 2개 분량의 흰자, 호두 10알, 잣 10알]

① 삶은 달걀 2개 분량의 흰자, 호두 10알, 잣 10알을 믹서에 넣는다
② 마지막으로 우유 200ml를 넣어준다
③ 재료가 골고루 섞일 때까지 믹서에 곱게 갈아준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