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만이신 분이라던지 지방간을 갖고 있는 분,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나이를 불문하고 미래에 당뇨병에 걸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럴 때 식후 1시간 혈당을 재보시길 바랍니다.
향후 당뇨병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인자가 바로 ‘식후 1시간 혈당’이라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당 급상승은 그 자체로 우리 몸을 서서히 갉아먹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다요?
치솟은 혈당은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므로 췌장이 혹사 당해 당뇨병 위험이 크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한 당분이 산화되면서 혈관의 내피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 염증을 유발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각종 심뇌혈관 질환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해요.
무서운 사실은 혈당 급상승은 당뇨가 아닌 정상인에게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는 것이죠.
따라서 식후 1시간 혈당이 높으면 이미 당뇨병이 숨겨진 상태로 인지하고,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데요.
네이버 TV ‘밀당365’에 따르면 식후 혈당 급상승을 막는 초간단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구아검가수분해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구아검가수분해물 건강기능식품과 연속 혈당 측정기를 준비하고 혈당을 조금 더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일반적인 자가 혈당 측정기 대신 연속 혈당 측정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를 부착하고 7일간 점심 식사 후 혈당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거라고 하는데요.
처음 3일은 평소대로 식사를 하고 이후 4일은 점심 식사 30분 전 구아검가수분해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보겠다고 합니다.
먹고 싶은 메뉴를 먹은 지난 금, 토, 일요일에는 점심 식사 후, 혈당이 평균 59mg/dL만큼 올랐다고 해요.
그에 비해 구아검가수분해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월, 화, 수, 목요일에는 혈당이 덜 올랐다고 하는데 평균 상승치가 39mg/dL 정도 였다고 해요.
이 변화는 동일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더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섭취 전 짜장면을 먹었을 때 총 92mg/dL 상승, 섭취 후 총 43mg/dL 상승
섭취 전 햄버거를 먹었을 때 총 50mg/dL 상승, 섭취 후 총 37mg/dL 상승
혈당 변화 폭을 줄이는 이런 효과는 사실 실제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확실히 나타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가 6주간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섭취했더니 평균 당화혈색소가 8.3에서 7.7로 약 7.2%낮아졌고, 공복 혈당은 157에서 126으로 19.7% 감소했다고 해요.
LDL 콜레스테롤은 16.3%, 총콜레스테롤은 14.7% 줄어들었고 혈당 피크는 20%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구아콩’에서 영양이 가장 풍부한 부분만을 분해해 소화하기 쉽도록 만든 100% 식물성 식이섬유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기능을 하면서 당과 콜레스테롤에 흡착해 이를 배변으로 배출시키기도 한다고 해요.
다만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섭취할 때는 이런 건강 효과를 내는 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지 건강기능식품이 맞는지를 확인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식사 30분 전, 식사 중에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섭취하면 급격한 혈당 피크를 막을 수 있음!
출처 : 네이버 TV ‘밀당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