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왜 버린거지..” 지독한 암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남김없이 배출해주는 특별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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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우리 몸을 서서히 병들게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면 암이나 치매 등 중증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만성 염증을 주제로 만성 염증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한 모사 한의학 박사는 만성 염증을 잡는 방법으로 ‘총백탕’을 소개했는데요.

총백탕은 동의보감에 나오는 처방이라고 하는데요.

임산부나 아이들한테는 독한 약을 쓸 수가 없죠? 근데 임산부나 아이들에게도 쓸 수 있는 아주 순한 약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총백은 채소 중 으뜸이라 불리며 한식에서는 안 들어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부재료 중 하나라고 하는데, 총백이라고 불리는 만성 염증을 잡아주는 채소는 무엇일까요?

대파

채널A ‘행복한 아침’

대파 뿌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잎이나 줄기보다도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특히나 한의학에서 파는 폐의 기능을 돕고 양기를 말초까지 통하게 한다 해서 뿌리를 말려서 약재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파’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모사언 한의학 박사는 총백탕을 좀 더 간편하게 우리가 평소에 먹을 수 있도록 연구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향긋하고 맛있는 ‘파 뿌리 차’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파 뿌리 차 만드는 법

채널A ‘행복한 아침’

① 물에 생강, 대추를 넣고 중불에서 20분 정도 끓이기.
② 대파는 오래 끓이면 약효 ↓ 차를 다 끓인 후 마지막 10분간 우려내기.

그동안 대파를 손질할 때 파 뿌리는 버리셨을텐데, 파가 아닌 파 뿌리가 위에서 언급한 ‘총백’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 파 뿌리를 절대 버리시지 마시고 이렇게 ‘파 뿌리 차’로 끓여 드셔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출처 : 채널A ‘행복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