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는 계속해서 암세포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하루에 1억 개가 넘는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바이러스는 소독약에도 죽지 않습니다.
따라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결국에는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암은 바닥난 면역력이 부른다며, 면역력 높이는 비결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바로 세계적인 명문대 하버드 대학교가 직접 권한 방법으로 4주간 매일 10분씩 ‘이것’을 한 결과 암의 크기가 무려 52%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스트레칭
바로 스트레칭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의의죠? 스트레칭을 하면 림프 순환이 된다고 하는데요.
혈관은 우리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통로라면, 림프관은 세포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통로라고 합니다.
림프관을 흐르는 림프구는 병원균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암 환자들을 혈액 검사했을 때 림프구 수치가 너무 떨어져 있으면 올린 상태에서 항암 치료를 해야 할 정도로 항암 치료 시에도 림프구 수치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림프관이 모여 있는 곳을 림프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팔은 겨드랑이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겨드랑이의 림프절이 있고 그 다음에 몸통이 있고 그 다음 다리는 서혜부랑 연결되어 있으니까 서혜부의 림프절이 있다고 해요.
대한 림프부종 학회에 따르면 림프계는 외부 세포, 미생물, 암세포 등을 인식하여 이에 반응하는 등 면역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모두 순환을 잘 시켜야 하는데, 순환을 시키는 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칭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해요.
림프 순환 스트레칭
먼저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림프샘을 자극하려면? 어깨를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① 팔을 양옆으로 벌린다
② 손바닥이 뒤를 보도록 최대한 돌린다
어깨 스트레칭에 효과적인 동작
무리는 NO! 손바닥이 뒤를 볼 정도로만 10분 반복해주세요.
- 위 어깨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혈액이 충분히 공급이 된 상태 즉, 예열이 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아래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하시면 됩니다.
[준비물_ 쿠션, 스타킹]
① 다리 사이에 쿠션을 낀다 (서혜부 림프샘 자극에도 도움)
② 양손으로 스타킹을 짧게 잡고 팔을 위로 올린다
※ 쿠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③ 몸을 한쪽으로 기울인 후 10초 버틴다
④ 반대쪽도 똑같이 한다
⑤ 양쪽 10회씩 반복한다
허리와 겨드랑이가 늘어나며 림프 순환!
양 팔이 엄청 시원하고 약간 더워지는 느낌이 든다면 림프가 순환됐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