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 번만 마셔도..” 혈관 속 노폐물을 녹여 막혀있던 혈관을 깔끔하게 뚫어주는 마법의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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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무조건 오래 살기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즉, 현대 사회에서 건강 수명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건강 수명은 혈관 건강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혈관은 신체에 필요한 중요 영양소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혈액이 이동하는 통로를 말하는데요.

이 혈관이 혈전이나 콜레스테롤로 막히면 100가지가 넘는 심각한 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부터 시작해서 혈관성치매, 안구질환인 황반변성은 물론 특히 심장과 뇌로 이어지는 혈관이 막히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한데요.

채널A ‘행복한 아침’에 한 한의사가 출연하여 혈관 속 노폐물을 녹여 막혀있던 혈관을 깔끔하게 뚫어주는 마법의 주스를 소개해 화제입니다.

일 년에 한 번만 마셔도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드시는 것이 좋겠죠?

갈릭 레몬주스

채널A ‘행복한 아침’

이 날 방송에 소개된 마법의 주스의 정체는 바로 ‘갈릭 레몬주스’입니다.

마늘과 레몬은 매우 효과 좋은 약용식물이라는 것은 지난 수 세기 동안 잘 알려져왔죠?

2016년 한 연구에서 지방 수치가 높은 환자들에게 매일 마늘 20g과 레몬 주스 1큰술을 8주 동안 복용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콜레스테롤 총량과 LDL 콜레스테롤, 염증 지표, 혈압, 체질량 지수가 모두 감소했다고 합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뿐만 아니라 마늘이 관상동맥 석회화를 둔화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다른 연구에서도 증명되었으며,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 성분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죠?

또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 또한 혈관을 손상시키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의 억제 효과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갈릭 레몬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갈릭 레몬주스 만드는 방법

채널A ‘행복한 아침’

[재료_ 껍질을 벗기지 않은 레몬 3~5개, 통마늘 3개, 생강 1톨, 물 1L ]

① 레몬을 뜨거운 물로 씻어 건조한 후 4등분해서 껍질째 믹서기에 넣어준다
② 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물 500ml와 함께 믹서에 넣어 갈아준다
③ 냄비에 옮겨 넣고 남은 물도 마저 넣은 후 짧게 데워준다 (70도 정도면 충분함)
④ 마지막으로 내용물을 식힌 후 촘촘한 체에 걸러준다 (병에 옮겨 담은 후 냉장 보관)

갈릭 레몬주스를 마시는 방법은 식사 후 병을 잘 흔들어 잔에 25ml를 따라 마시면 됩니다. (아침이나 점심식사 후 마시는 게 제일 좋음)

약 20일간 드실 수 있는 양으로 주스를 3주 동안 섭취하고, 1주 쉰 다음 다시 3주 동안 드시면 됩니다.

위 과정은 1년에 1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출처 : 채널A ‘행복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