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마시기만 하면 된다고..” 손상된 혈관을 재생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줘 ‘뇌경색’ 막는 최고의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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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며 실신하거나 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의식을 잃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의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하게 굳고 막히기 때문에 돌연사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MBN ‘엄지의 제왕’

‘이것’의 정체는 바로 혈관이라고 하는데, 혈관은 총길이 12만 km 혈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져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이 노화가 되면 탄력을 잃고 두꺼워지고 좁아지는데 좁아진 혈관을 혈전 즉, 피떡이 막으면? 뇌출혈·뇌경색·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관 탄력이 중요한 이유는 혈관에 노폐물이 쌓일 경우 탄력 있는 혈관은 노폐물 배출이 용이하지만, 탄력 없는 혈관은 노폐물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 몸에 혈전이 생기기가 쉽다고 해요.

결국 혈전이 돌아다니면서 뇌에 문제를 일으키면 뇌경색,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면 심근경색이 오기 때문에 혈관 탄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

MBN ‘엄지의 제왕’에 당뇨, 고혈압 등 다른 질병도 없었는데 50세 나이에 뇌경색이 갑작스럽게 찾아왔다는 한문호 씨가 출연했습니다.

한문호 씨는 혈관 탄력은 물론이고 혈관 항산화가 저하되면서 뇌경색이 찾아온 것 같다고 하는데요.

팔과 다리는 물론 오른쪽 몸의 모든 기능이 마비 될 정도의 후유증이 있었지만 꾸준한 관리 끝에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고 해요.

뇌경색 진단 이후 25년동안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한문호 씨가 탄력 잃은 딱딱 혈관을 탄력 높은 탱탱 혈관으로 바꾼 비법은 무엇일까요?

MBN ‘엄지의 제왕’

한문호 씨는 딸과 함께 어떤 나무를 자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 나무의 정체는 엄나무로 엄나무가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해서 차로 끓여서 물처럼 마신다고 합니다.

엄나무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모세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 등 심장 및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엄나무 차

MBN ‘엄지의 제왕’

한문호 씨는 직접 엄나무를 수확해서 물 대신 마시거나 커피 대신 차로도 마신다고 하는데요.

엄나무차를 만드는 방법은 끓는 물에 엄나무를 넣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처럼 마시기만 해도 탄력 잃은 딱딱 혈관은 탄력 높은 탱탱 혈관으로 바꿔준다고 하니, 노화된 혈관이 걱정이라고 하신다면?

한문호 씨처럼 엄나무차를 마셔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