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쥐약 아니였어..?” 30대 골밀도 뽐내는 64세가 권하는 늙고 약해진 뼈를 젊고 튼튼하게 바꾸는 반전 비법

0
225

꼬부랑 할머니의 휜 허리가 척추 골다공증이 부른 압박 골절로 즉, 척추가 내려앉아 키가 줄거나 허리가 굽어지거 휘는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압발 골절로 폐활량이 줄어 들게 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 고관절 대퇴골이라고 하는데, 골절이 생겼을 때 장기간 누워 지내야 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누워 지내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심부정맥 혈전증이나 폐색전증 같은 굉장히 위험한 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70세 이후 남성 대퇴 골절이 발생 했을 때 1년 내 10명 중 무려 3~4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골절로 활동을 할 수가 없는 만큼 대사증후군 특히 치매 유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질 뿐만 아니라 늘 해왔던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면서 우울증이 생기고 삶의 질이 저하된다고 해요.

구멍난 뼈 골다공증은 단순한 골절을 넘어서서 신체를 유지하는 장기에 합병증을 부를 수도 있으니까 굉장히 무섭다고 할 수 있는데, 더욱 무서운 것은 구멍 난 뼈가 보내는 이상 신호가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럼 언제 알 수 있을까요? 뼈가 부러지고 난 후에야 ‘내가 뼈가 약하구나.. 골다공증이구나..’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을 인지했을 땐 지팡이, 휠체어가 필요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30대 골밀도 뽐내는 64세는 ‘이것’을 마시면서 늙고 약해진 뼈를 젊고 튼튼하게 바꿨다고 하는데, 대부분 건강에 쥐약인줄 아는 ‘이것’이 비법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맥주

바로 ‘맥주’라고 합니다. 술이 뼈의 생성을 돕고 파괴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다니.. 굉장히 의아하실텐데요.

한 방송에 출연한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맥주의 원료는 보리죠?

보리의 중요 성분 중 ‘규소’라는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 들있다고 하는데, 이 ‘규소’라는 성분이 뼈가 부서지는 것을 막아주고 새로운 뼈가 형성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맥주가 뼈에 좋다고 해서 맥주를 매일 매일 열심히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절대 안됩니다.

맥주 안에는 규소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알코올도 들어있기 때문에 맥주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당량만 드셔야 한다고 하는데, 적정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맥주 적정량 : 일주일 1~2회 500cc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