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하는 마음이였는데..” 병원 방문하자 암 진단 받았다는 충격적인 손금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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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으로 건강을 예측을 할 수 있다니.. 믿어지시나요? 손금은 보통 운을 예측하는데에 사용되곤 합니다.

또 손의 모양 부터 손톱, 색깔 등으로 건강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손금은 생소하실텐데, 손금은 손안의 건강지도로 손금만 잘 봐도 나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손금 전문 역술가가 출연하여 남다른 정보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손 안의 건강지도 손금의 비밀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중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암에 걸리기 쉬운 손금’이 따로 있다는 사실 입니다.

손금에 이 2가지 모양이 있으면, 각별히 더 주의하라고 당부했는데요.

과연 손금 전문 역술가가 말하는 암을 조심해야 하는 손금의 모양은 무엇일까요?

우선 손금 전문 역술가 강민원 씨의 말에 의하면, 건강을 볼 때는 생명선을 중심으로 보게 된다고 했는데요.

그는 생명선을 3등분으로 나눠봤을 때 위에서 아래로 초, 중, 장년층으로 구분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암에 걸리기 쉬운 손금은 생명선 위에 다이아몬드 형태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는데, 물론 생명선 중년 부분에 다이아몬드가 그려져 있다고 해서 그때 암이 걸린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며, 암에 걸리기 쉬운 두 번째 손금의 특징을 설명했는데요.

바로 생명선 위에 사슬 문양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건강에 적신호가 떨어진 상태라고 보면 된다며, 암 뿐만 아니라 합병증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손금의 이런 모양이 있다고 해서 100% 암이 아니라, 과학이 아니고 통계에서 출발한다며 손금을 가지고 현대 의학이 장비를 동원해 진단 내리는 부분까지 파악하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손금으로 건강이 안 좋은 부위를 찾아볼 수는 있지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병원에서 진단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 :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