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50% 미만의 희귀암 진단..” 이것 하자 20년 동안 재발 없이 암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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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 갑작스러운 이상증세로 찾아간 병원에서 희귀암 바터팽대부암을 진단받은 여성이 출연했는데, 수술을 받아도 5년 내 생존율이 약 40~60%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바터팽대부는 담관과 체장관이 합류하면서 십이지장 부위로 들어가는 부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악성 종양이 생긴 바터팽대부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의 0.3% 차지하는 희귀암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녀는 암을 겪은 후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며 면역력과 체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암 수술을 받은지 20년이 지났지만, 재발 없이 누구보다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콩으로 발 지압

그녀는 집에 있을 때도 눕거나 앉아만 있는 게 아니라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쉴 새 없이 움직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양말안에 콩을 넣고 걸어다니면서 콩으로 발 지압을 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세종대왕도 평소에 버선 속에 콩을 넣고 다니면서 발을 자극시켜서 건강을 지키셨다고 합니다.

발 지압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모세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정맥을 통화 환원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2. 도합 5000년의 건강 식단

그녀는 오래전부터 먹어왔다는 역사 깊은 식재료로 밥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 신라시대부터 섭취한 가지, 고려시대부터 섭취한 쑥 그리고 기원전부터 섭취한 고사리 그야말로 도합 5000년 이상 된 밥상이라고 합니다.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나물로 노년층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가지의 껍질엔 나스닌이라는 안토시아닌계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장어 진액

동의보감에는 장어를 인체의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영양실조와 특히 허약체질에 좋다고 기록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장어는 예로부터 보양식의 대표 주자로 기력강화에 좋은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그녀는 식사를 마친 뒤 건강을 위해서 장어 진액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 이 장어 진액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