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에 있어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식이요법’이다.
우리 몸에 들어가는 음식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체중감량 효과는 천차만별로 차이나는데, 이때 꼭 먹어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물’이다. 물은 우리 몸에서 무수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특히 체중감량에서 물은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 의사들은 “체중 감량 할 때,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지방 분해가 어렵다”고들 이야기하고 있다.
도대체 물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걸까?
체내에 가득 쌓인 지방을 태우는 원료는 바로 물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면 지방을 태우는 속도가 더뎌지고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보니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금방 지친다고 말한다.
눈을 뜨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한 컵씩 마셔주면, 잠들어 있는 동안 멈춰있던 신진대사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체지방 태우는 속도가 증가하게 된다.
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들을 걸러내고 소변으로 함께 배출되는데 이때 쓰이는 에너지 열량만 무려 50kcal다.
독소가 노폐물이 빠지면 몸의 부기도 사라지고, 피로감도 개선되어 다이어트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현대인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가 바로 ‘과식’이다.
과식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습관이 필요하며, 이때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함으로써 공복감을 해소하고 과식을 막을 수 있다.
평소 물 섭취량이 부족했다면 오늘부터라도 틈틈이 물을 섭취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