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0.1 → 0.8” 이 방법 따라 하고 18년간 써온 안경을 벗고 7년째 안경 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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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우리의 몸에서 가장 혹사당하는 부분은 바로 ‘눈’ 아닐까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이동할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때도 우리의 눈은 잠시라도 쉴 틈이 없습니다.

특히 PC, 스마트폰 등을 비롯한 각종 볼 것들에 24시간 노출된 요즘 눈의 피로는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이는 빠른 시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에 엄지손가락 하나로 시력을 0.1에서 0.8까지 회복 시켜주는 마사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시력 회복 더 이상 꿈이 아니라며, 마사지만 해도 시력이 좋아진다는 ‘눈 근육 마사지’가 공개됐습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하수엽 씨는 매일 꾸준히 눈 근육 마사지를 시행한 결과 18년 동안 함께 해온 안경을 벗고 7년 째 안경 없이 생활 중이라고 밝혀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요.

엄지손가락으로 눈 주변 근육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만으로도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따라해보세요!

눈 근육 마사지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손을 깨끗이 씻는다
② 오른손의 엄지손가락 끝으로 왼쪽 눈두덩이 아랫부분을 3회 눈과 광대뼈 사이를 힘주어 누르지 않고 지나가듯이 마사지한다
③ 오른손의 엄지손가락 끝으로 왼쪽 눈과 왼쪽 눈썹 사이를 3회 마사지한다

  • 이때 눈은 감는 게 좋음.
  • 뭉친 데가 느껴지면 푸는 느낌으로 마사지 하기
이어 왼쪽 엄지손가락으로 끝으로 오른쪽 위 동작을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④ 오른손의 엄지손가락 끝으로 오른쪽 눈과 코 사이 정명혈 자리를 지그시 10초간 눌러 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시행해주세요)
⑤ 양 엄지손가락으로 눈썹 뼈 아래 움푹 파인 혈 자리를 올려주듯이 10초간 눌러 준다

  • 지금까지 기본 동작으로 위 동작을 1세트로 3회 반복
  • 빠른 효과를 위한 무리한 동작은 오히려 안 좋음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손바닥으로 눈을 가려준다
② 반대쪽 손바닥은 뒤통수 쪽으로 손바닥끼리 마주 보게 감싸 준다 (오른쪽, 왼쪽 모두)
③ 손 전체로 눈을 따뜻하게 1분간 감싸 준다

  • 손바닥에서 열감이 느껴질 때 손 떼기 (주무시기 전에 하루에 1~2번)
  • 손을 뗄 때는 눈을 천천히 뜨기
위 동작은 엄지손으로 자극받은 눈을 손바닥으로 마무리하는 동작이라고 합니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