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오진다..” 알고 보니 폐암 위험 무려 40배나 높이는 침대 세균 확실하게 박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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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약 35% 그리고 1998년 이후 암 사망률 1위를 유지중으로 사망률 1위 & 생존율 최하위로 최악의 고통이라고 불리는 폐암. 폐암이 암 사망률 1위인 이유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먹는 것과 달리 숨 쉬는 공기는 선택할 수 없죠? 선택의 여지 없이 호흡을 해야 하는 코와 연결된 곳이 바로 폐입니다.

즉 폐는 직접적으로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들이마신 공기의 유해한 성분들을 걸러낼 수 있는 필터 장치가 부족해서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다양한 발암물질들이 무방비 상태로 폐에 들어와서 침착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폐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폐는 코를 통해서 외부로 바로 연결된 기관으로 나쁜 물질이 폐에 침투하고 위험한 만큼 우리가 일상에서 꼭 청소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침대 매트리스

매일 사용하지만 대부분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는것은 바로 ‘침대 매트리스’죠.

침대 매트리스 청소의 중요성은 알지만, 정확한 관리법을 몰라 청소를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매일 우리의 피부와 접촉하면서 각질을 비롯해 침, 땀, 체액이 묻어 해충의 서식지로 변하게 되면서 우리의 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남성 폐암 환자는 줄었지만, 반대로 여성 폐암 환자는 크게 늘었죠?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리는 이유가 우리 생활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침대 먼지가 폐암 위험을 무려 40배나 높인다고 하는데, 즉 담배나 외부 미세먼지 보다 세균성 미세먼지가 더 위험하기 때문에 침대 세균을 완전히 박멸하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침대 매트리스가 얼마나 세균이 많은지 세균오염도를 알아보기 위해 세균오염도를 측정했는데, 435RLU로 아주 높았습니다.

매트리스 청소법

세균 박멸하는 매트리스 청소의 비법은 바로 ‘굵은 소금’이라고 합니다.

① 굵은 소금을 매트리스에 뿌리기
② 고무장갑 끼고 골고루 문지르기
③ 청소기로 굵은 소금 제거

굵은 소금 + 고무 장갑 = 굵은 소금에 오염물 흡착 효과

매트리스를 문지를 수록 소금 색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새하얀 소금이 시간이 지날수록 회색빛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일반 굵은 소금과 매트리스 청소 후 청소기 속 굵은 소금을 비교해보시면 색상의 차이가 엄청나죠?

그렇다면 이제 매트리스가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확인해봐야겠죠? 청소 후에도 세균오염도 수치를 측정했는데요.

청소 전 435RLU → 청소 후 12RLU 수치가 완벽하게 떨어진 모습이 보이시나요?

소금에 모두 묻어나온 세균 & 곰팡이 & 진드기!

폐암. 발견했을 땐 이미 늦었다고 하니, 세균 박멸 청소법을 통해서 미리 미리 폐 건강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