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운동의 꽃’이라 불리는 스쿼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진 운동법이다.
어깨 너비만큼 발을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되게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눈 운동으로 꾸준히 진행하면 하체를 비롯해 전신 근육이 발달하고 체지방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부쩍 늘어난 몸무게로 스트레스를 받던 한 여성은 딱 한 달동안 하루에 500개씩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500개씩을 한 번에 하는 것이 어려워 오전 100개, 점심 200개, 저녁 200개씩 나누어 진행했다.
운동을 꾸준히 진행했던 몸이 아니라 그런지 결코 쉬운 도전이 아니었다.
그녀에게는 매 순간 고비가 찾아왔고, 도전을 시작하고 일주일가량 전신 근육통을 겪으며 고통을 견뎌내야했다.
큰 고통이 찾아왔음에도 그녀는 지금 포기해버린다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 악물고 견뎌내려고 노력했다.
엄청난 통증에도 그녀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꾸준히 500개씩 스쿼트를 반복했고, 어느새 30일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말았다.
놀랍게도 한달사이 그녀의 몸은 크게 바뀌었다. 100개도 힘들었던 스쿼트가 어느덧 500개도 거뜬히 해낼 정도로 단련이 된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도전을 시작하기 전 몸과 30일이 지난 시점의 몸의 변화는 크게 차이가 있었고,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둘레도 감소했다.
그녀의 몸무게는 한달만에 5kg이 감량되었고, 허리와 엉덩이, 다리 각각의 둘레는 86cm, 107cm, 58cm로 줄었다.
그녀는 “매 순간 고비가 찾아왔지만, 견뎌내다보니 점차 익숙해졌고 고통은 줄어들었다. 그리고 몸의 변화도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