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타고난 몸매 같은데, 레드벨벳 조이에게도 통통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2014년 걸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을 당시 과거 만두처럼 통통하게 오른 볼살을 지녔던 것은 물론 튼튼해 보이는 하체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담한 멤버들 사이에서 168cm라는 유달리 큰 키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인 것일까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덩치가 커 보여 자이언트 베이비로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Rookie’로 컴백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에서 바람이 불면 툭 하고 쓰러질 가녀린 몸매로 탈바꿈했다고 하는데요.
1. 다이어트 누들
사실 격렬한 안무를 연습하다 보면 특별한 운동 필요 없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될 것 같지만, 조이는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혹독한 다이어트를 실천해왔다고 하는데요.
조이는 다이어트 누들을 연습생 때 부터 쭉 먹어왔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라면 대용품으로 선택하는 다이어트 누들은 기존의 유탕면이 아닌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맛과 포만감을 더해주는 다이어트 대표식품이죠?
2. 조이의 걸그룹 각선미 운동법
조이의 담당 트레이너가 말에 따르면 조이는 주 3회는 꾸준히 웨이트를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이어 조이가 가장 열심히 했던 동작을 소개했는데요.
옆구리의 부종이나 허벅지 안쪽 부종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조이처럼 날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2-1. 고관절 어덕션 스트레칭
① 바르게 눕는다
② 두 다리를 하늘로 올리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긴다
③ 숨을 들이쉬며 천천히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다
④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모아서 교차시킨다
*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여 부종을 풀어주는 동작
2-2. 엘보우 to 풋 런지
① 왼쪽 무릎을 90도로 굽힌 후 앉은 후 상체를 숙인다
② 왼쪽 팔꿈치를 왼발 안쪽 바닥으로 밀어준다
③ 숨을 들이쉬며 오른쪽 무릎을 펴준다
④ 왼팔을 바깥쪽으로 펼치며 체중을 오른팔에 싣고 10초간 자세 유지
출처 : tvN ‘명단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