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은 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선수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혜성같이 등장했는데요.
2012년 스켈레톤의 입문하며 3년 8개월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5년 5개월만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입문한지 무려 5년 8개월 만에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지난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피지컬100’에 출연했는데, 피지컬 100은 가랑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갖춘 1위를 찾기 위해 전·현직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 100인이 모여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전 · 현직 운동 선수들은 물론 운동 유튜버 등이 대거 출연했는데, 윤성빈은 그 중에서도 어떤 운동 종목을 시켜도 바로 금메달을 딸 것 같은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죠?
사람 몸만한 크기의 공을 한손으로 쥐고 달리는 것은 물론, 번외로 펼쳐진 서전트 점프 게임에서도 무려 134cm를 단숨에 뛰어오르며 미친 피지컬을 보여줬는데요.
윤성빈은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짜 근육인지, 뻥근육인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인바디를 측정해봤다고 하는데요.
인바디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자료 외에 100점이 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윤성빈의 인바디 측정 결과 100점 만점에 104점이 나왔다고 합니다.
남자 표준이 10~20% 정도인데, 체지방 8.3%, 골격근량만 48.9%로 초현실적인 몸이라며 전문가에게도 극찬을 받았는데요.
이런 엄청난 결과가 나온 것이 바로 자기관리의 결과 아닐까요?
최근 윤성빈은 유튜브 ‘일일칠 – 117’에 출연하여 자신의 평소 식단을 공개했는데요.
엄격한 식단보다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서 몸을 클린하게 유지를 하는 것이 바로 윤성빈의 관리 비법이라고 합니다.
윤성빈은 10년째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짠 음식이나 야식 등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상에서 공개된 윤성빈의 주식은 바로 ‘저염 스팀 닭가슴살’ 양념이 되어있는 것은 금방 질리기 때문에 저염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영양제는 멀티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마카, 근손실 방지를 위한 HMB 그리고 운동 전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베타알리닌을 섭취한다고 하는데요.
이어 먹고 싶은 음식은 일주일에 한 번만 먹는다면서 본인이 평소 절대 먹지않는 음식도 공개를 했는데요.
다른거 먹고는 다 몸을 만들 수 있는데, 이거 먹고는 도저히 몸을 만들 수 없다며 돈 줘도 안먹는다며 악마 같은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빵
바로 빵이라고 합니다.
윤성빈은 평소 빵이라면 다 좋아할 정도로 빵돌이라고 하는데, 탄수화물이라고 합리화를 시킨 악마 같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이어 윤성빈은 탄수화물을 피해야 하는 건 맞지만 적당히만 먹으면 아무 문제 없다며 일주일에 한 번 먹고, 패스트 푸드 같은 음식들도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고 합니다.
일반인 분들은 물론이고 유명 운동 유튜버 분들도 윤성빈처럼 몸을 만드는게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말한 만큼, 운동도 운동이지만 먹고 싶은 것을 참고 통제하는 그 능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출처 : 유튜브 ‘일일일 –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