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승준아빠약초’ 채널에 ‘물에 ‘이것’을 넣어 마시면 3주만에 허리둘레가 20cm 줄고 뱃살이 폭풍처럼 빠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살림 9단 만물상에서는 3주 만에 허리둘레가 20cm 감소하는 다이어트를 소개해 화제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삼시세끼 다 먹고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였다고.. ‘에이 물만 먹는다고 살이 빠지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일반물이 아닌 물에 한가지 더 들어가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5명 중 4명은 만성탈수를 겪고 있고, 물 섭취량이 불과 0.6L라고 합니다.
200cc로 3잔 정도인데, 한 잔도 안마시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하루에 2L 정도 물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먹어야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해요.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비만위험이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 피가 끈끈해지고 콜레스테롤도 올라가게 된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몸속 지방이 고민인 3명의 참가자들에게 ‘지방 빼는 3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세 분 다 삼시세끼를 먹으면서 ‘이 물’ 을 마시는 물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참가자의 경우 체중은 82kg, 허리둘레는 107cm로 심각한 고도 비만 상태였다고..
그러나 3주 후 3kg이 빠졌고 허리둘레는 107cm에서 96cm로 무려 11cm 감소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배에 있는 피하 지장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148에서 105로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3주 만에 ‘이 물’을 통해서 혈관 지방 제거에 성공했는데, 이제는 바지가 커서 벨트를 해야 할 정도라고 했다고 해요.
또 두번째 참가자는 하루에 물을 500ml도 안 마셨다고 해요.
물이 맛이 없어서 탄산음료를 즐겨 먹었는데, 아침이면 쌍커풀이 안 보일 정도로 붓고 손발이 많이 부으셨다고 해요.
체중은 82.3kg, 허리둘레는 111cm로 복부 비만 상태였다고 하는데, 3주 후 허리둘레가 111cm에서 91cm로 20cm 감소했고, 중성지방은 218에서 112로 떨어지면서 정상수치가 되었다고 해요.
그 전에는 얼굴에서부터 손발이 많이 부었었는데, 지금은 붓기가 실종되고 피로감이 없어졌으며 불면증까지 해소됐다고 하는데 과연 ‘이 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과일수
바로 과일수라고 하는데요. 과일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에 참외, 딸기, 키위 등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넣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과일수는 향은 나지만 당도는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것이며, 과일의 미네랄이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 과일수를 취침전, 기상 후, 공복에, 점심식사 전, 점심식사 후, 저녁식사 전, 저녁식사 후에 1잔씩 마시면 된다고 해요.출처 : 유튜브 ‘승준아빠약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