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불러요..” 배우 이윤성이 출산 후 2년 만에 -35kg 폭풍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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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성이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여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이윤성은 20~30대에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는데 출산과 갱년기를 겪으며 살이 찐 후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등 건강에 적신호가 오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윤성은 40대 중반에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무색할 만큼 늘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지금은 그 누구보다 날씬한 그녀에게도 86kg에 달하던 흑역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식단 조절은 물론 각종 운동을 하면서 2년 만에 -35kg 감량, 그야말로 폭풍 감량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음식을 먹어야 배고프지 않게 뱃살을 뺄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은 물론, 15년이 넘는 긴 기간동안 이렇게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찜기

바로 찜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채소를 찜기에 쪄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찜기에 쪄서 섭취하면 포만감과 뱃살타파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아무리 살이 잘 빠진다고 한들.. 레시피가 복잡하거나 어렵다면, 오래 지속 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이윤성의 다이어트 레시피는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배추, 고구마, 애호박, 가지 등 다양한 채소를 찜기에 넣고 찌기만 하면 되서 매우 간단합니다.

채소 쌈

① 찐 배춧잎을 바닥에 깔아준다
② 찐 채소를 배춧잎 위에 올린 후 말아준다

<채소 찜 찰떡궁합 간장 소스>
간장에 송송 썬 양파, 쪽파, 청양고추를 넣고 섞는다

이윤성의 다이어트 채소 쌈은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채소 쌈은 부피는 크지만 칼로리와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이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인슐린 분비 또한 과하지 않아 혈당조절에 유리하면서 체지방 축적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