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에이핏 afit’ 채널에 ‘이렇게 살면 진심 살이 절대 찔 수가 없음 (3년째 42kg 유지어터의 자꾸만 살 빠지는 생활습관들 공유)’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그는 식단관리랑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살이 안 빠지는 건 체질의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종일 무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면 식단관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잠깐 날씬할 게 아니라 평생을 날씬하게 살려면 오히려 식단과 운동보다는 삶의 방식을 뜯어 고쳐야 한다는 게 자신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되는 것을 막고, 무언가를 자꾸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덜 들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라며, 이에 대해서 공개했습니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
첫 번째는 바로 찬 음료와 찬 음식들을 최대한 삼가하고 정말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몸을 상시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신진대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먹은 걸 바로바로 잘 태울 수 있는 그런 체내 환경이 갖추어진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체온이 자꾸 낮아지면 신진대사가 나빠져 먹은 걸 바로바로 잘 태우질 못하니까 먹으면 먹는 족족이 체지방으로 잘 축적되는 이른바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체중감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반신욕이나 사우나에서 체온을 올려 땀을 충분히 빼면 체내에 쌓인 불필요한 수분과 염분과 노폐물이 빠져 나오니까 얼굴 붓기나 하체 부종 완화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이나 찜질이 가짜 체중을 빼는 데에 굉장히 유리하다고 해요.
진짜 체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지만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이 몸에서 빠져나가니까 체중이 실제로 어느 정도 내려갈 뿐만 아니라 덤으로 얼굴 붓기도 같이 빠지니까 얼굴이 더 예뻐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에이핏 afit’ 유튜버는 어떤 방법들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있을까요?
1-1. 따뜻한 차 달고 살기
‘에이핏 afit’ 유튜버는 일단 일할 때 항상 따뜻한 차를 달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특정 차를 딱 정해놓고 마시기보다는 한 가지 차 종류에 꽂히면 그것만 주구장창 마시다가 물리면 다른 차로 갈아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한창 열심히 마셨던 차는 호박차, 팥차, 둥글레차 이런 것들이 있었다고 해요.
대신 치아가 누렇지 변하지 않으려면 양치를 꼼꼼하게 꼭 잘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1-2. 항상 곡식찜질팩 하기
두 번째로는 곡식찜질팩을 늘 달고 산다고 해요.
일할 때나 침대에 누워있을 때 항상 복부에 곡식찜찔팩을 올려놓고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딱 전자렌지에 3분 정도만 데워서 사용하면 되니까 매우 간편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즉각적으로 몸이 빠르게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아무래도 따뜻한 차를 마시는 거랑 이 곡식찜질팩을 제일 자주 활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배 위에 찜질팩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담요를 덮어놓은 상태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 손발까지 쫙 따뜻해지면서 체온이 정말 빠르게 올라간다고 해요.
Tip.
곡식찜질팩을 그냥 공기 중에 노출시키면 매우 빨리 식기 때문에 반드시 담요나 이불 같은 걸 위에 덮어놓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1-3. 찬 음식과 찬 음료 금지
세 번째로는 찬 음식과 찬 음료를 최대한 먹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운동할 때는 예외적으로 체온이 너무 높게 올라가니까 피부 열 때문이라도 반드시 찬 물이나 얼음물을 꼭 마시고 있다고 하는데요.
운동할 때 빼고는 모든 음식과 물을 미지근하거나 혹은 뜨겁게 해서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해요.
1-4. 히말랴이 핑크소금 목욕
마지막으로 ‘에이핏 afit’ 유튜버는 주 2회에서 3회 이상 꼭 목욕을 하고 있다고 해요.
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주로 히말라야 핑크소금 1컵 정도를 넣어서 목욕을 하는데, 다만 뒷정리 때문에 목욕이 너무 귀찮을 때는 집에 건식 반신욕기가 있어서 반신욕으로 대신할 때도 많다고 해요.
이렇게 정말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한 여름을 제외하고는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에이핏 afit’ 유튜버
일부러라도 바쁘게 사는 편
‘에이핏 afit’ 유튜버는 항상 365일 정말 바쁘게 사는 편이라고 해요. 심지어 주말과 공휴일에도 바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한가해지면 매우 불안해지는 스타일이라고 해요.
한가로우면 괜히 인스타 피드나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걸 주로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보면 잘난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괜히 그 사람들과 자신을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게 되는데, 그럼 자기 자신이 너무 보잘 것 없어 보이고 세상에서 자꾸 뒤쳐지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까 자괴감이 빠진다고 합니다.
여유가 생겨나면 쓸데없는 생각과 온갖 가지 근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꾸 생기는 스타일인데 더 큰 문제는 폭음과 폭식으로 풀고있다는 점 입니다.
그런데 이 폭음과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가 계속 반복이 되면 살이 정말 빛의 속도로 찌게 된다고 해요.
피부도 막 뒤집어지고 정신도 피폐해지는데 그 때 거울 속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세상 못나 보일 수가 없다고 하네요.
아랫배는 툭 튀어나와 있지 피부는 막 칙칙하지 몸은 찌뿌둥하지 그래서 ‘에이핏 afit’ 유튜버는 자신의 삶에 여유가 생기는 게 정말 너무 너무 싫다고 합니다.
몸은 좀 힘들어도 정신은 좀 편안해지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계속 바쁘게 살기 위해 매우 노력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요?
2-1. 목표를 끊임없이 세운다.
또 목표를 끊임없이 세우는 스타일인데, 위클리 플래너에 하루에 꼭 해야 할 일 3가지를 매주 정한다고 해요. 정말 놀랍게도 달성률이 95% 정도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또 월간 플래너에도 해야 할 일 들을 다 써놓고 그걸 딱 정해진 날에 이루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는 편이라고 해요.
그럼 하루 종일 뇌 속에는 온통 세워놓은 목표들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꽉 차게 된다고 해요. 지금 당장 내 눈 앞에 놓인 숙제들을 해야 되니까 정신이 온통 거기에만 팔리게 된다고..
‘에이핏 afit’ 유튜버는 자신이 봤을 때 이게 요즘 살이 안 찔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해요. 이렇게 살면 살 찔 틈 자체가 사라지게 되기 때문인데, 무기력하게 쇼파나 침대에 계속 누워서 뭘 자꾸 주워 먹는 시간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몸을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에이핏 afit’ 유튜버의 마지막 생활습관은 몸을 정말 자주 움직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집안일 중에서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데, 아침 공복에 거의 매일 운동하고 4층짜리 집이다 보니까 단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매일매일 청소기를 돌린다고 해요.
또 온열요법 한다고 차 끓이고 찜질팩 데우느라 일하면서도 수시로 부엌을 왔다갔다 하고 폼롤러 굴리면서 영어공부하고 점심시간에도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은 걸 하는 편으로 즉, 소소하게 활동량이 정말 많은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스마트워치를 보면 하루에 1만보 가까이는 무조건 걷는다고 해요.
따로 시간을 내서 걷는 게 아니라 하루를 살다보면 1만보가 그냥 채워지기 때문에 그래서 운동을 쉬어도 다음 날 체중 변동 폭이 크게 없는 편이라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 ‘에이핏 a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