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지은 다이어트 Jiny diet’ 채널에 ‘체중감량에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하루 운동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재됐습니다.
‘이지은 다이어트 Jiny diet’ 유튜버는 각종 SNS에서 다이어트 성공 인사를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성공하고 편안하게 잘 유지 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하루 운동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살이 가장 잘 빠지는, 즉 체중감량에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하루 운동시간은 바로 20분이라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이어트의 성공은 의지를 얼마나 잘 분산시켜 사용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닭가슴살만 세 끼, 하루 한끼를 완전 초절식 하면 당연히 살은 빨리 빠지겠죠?
하지만 이렇게 먹고 유지하는 데는 상당히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죠. 지속하기 어렵고 당연히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점심은 건강식, 저녁은 먹고 싶은 일반식 조금 먹기와 같은 계획이 지키키 훨씬 수월합니다.
이게 바로 의지 분산 전략입니다.
식사와 양대산맥인 운동도 마찬가지로 내가 계획한 식단대로 클리어 하는데도 의지가 필요하지만 내가 계획한 운동대로 클리어 하는데도 의지가 필요하다고 해요.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운동을 계획하면 할 때마다 큰 의지가 사용되고 결과적으로 운동을 지속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해요.
아무리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하더라도 과한 운동 계획은 몸과 마음이 힘들어 사실상 3일 이상 지속하기가 어렵겠죠?
진짜 건강한 감량을 위해선 며칠 타이트하게 빡!이 아닌 일상의 스며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데요.
그것이 바로 하루 근력운동 20분이라고 합니다.
하루 근력운동 20분
하루 딱 20분의 근력 운동은 하루 의지를 최소로 사용해 오늘의 운동을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해요.
또 목표였던 오늘의 운동 20분을 성공함으로써 성취감을 높이고 내 다른 계획에도 긍정적인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이뿐만이 아니고 오늘의 핵심은 ‘의지를 잘 분산시키기’인데 운동계획이 너무 웅장할 경우엔 아껴서 잘 사용되어야 할 의지가 낭비되는 구간이 두 곳이나 더 존재한다고 해요.
첫 번째는 늘어지는 시간. 운동가기 귀찮은날 누워서 핸드폰 보면서 밍기적거린 시간이 있을 텐데, 이 시간 또한 내 의지는 계속 고갈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웅장한 운동 계획은 시작 전 저항이 커지고 이걸 뚫는데 의지가 많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운동 후. 운동을 내 체력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많이 한 경우에 오히려 신체 컨디션 저하로 뇌 순환을 방해하고 과한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켜 오히려 식사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운동 전 최소 의지로 클리어 할 수 있는 운동 양.
- 운동 후 컨디션이 상쾌해야 한다
이 리스트를 모두 적용시키면 여러분들에게 하루 근력운동 20분을 가장 추천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너무 하루에 엄청난 운동계획을 하지 않아도 되니 부담 갖지 말라고 합니다.출처 : 유튜브 ‘이지은 다이어트 Jiny d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