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무좀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 이 두 가지를 ‘3분’만 발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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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은 남녀노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단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지속적인 가려움과 미용적인 문제가 동반돼 삶의 질을 확 떨어뜨린다.

특히, 전염성이 강해 주변에도 옮기기가 쉬워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타인에게도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 오늘은 성가신 발톱 무좀을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유튜브 – 페낭어부 Penang Fisherman

얼마 전 유튜버 ‘페낭어부’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두 가지를 3분만 바르면 발톱 무좀이 자연치료된다는 영상을 게재해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 페낭어부 Penang Fisherman

그의 비법은 정말 간단하다. 단 두 가지의 재료만 준비하면 된다. 그 재료는 바로 천연 항생제, 천연 항염제라 불리며, 강력한 보습효과가 있는 ‘코코넛 오일’과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손 세정제’다.

ⓒ유튜브 – 페낭어부 Penang Fisherman

먼저 준비된 손 세정제를 손에 덜어 발톱 무좀이 있는 부위에 발라준다. 바르면서 발바닥을 포함한 다른 발톱까지 모든 면을 3분 동안 골고루 발라줘야 한다.

이때, 발목부터 시작해 발가락 쪽으로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다. 발가락 쪽부터 바를 경우 곰팡이균이 내 몸 쪽으로 도망갈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히 세정제를 발랐다면, 발을 깨끗이 씻고, 준비해둔 천연의 코코넛 오일을 발톱 무좀이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발 전체면을 흥건하게 발라준다.

ⓒ유튜브 – 페낭어부 Penang Fisherman

코코넛 오일도 세정제와 동일하게 발목부터 시작해서 발가락 쪽으로 발라준다.

이 방법을 꾸준히 따라하면, 코코넛 오일의 강력한 보습효과로 무좀의 곰팡이와 세균, 박테리아를 완전히 박멸시키고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