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여자들한테 엄청 좋아요” 먹기만 해도 ‘유방암’ 위험도를 45% 낮추는 기적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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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인데, 유방 안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나거나 다른 장기까지 퍼지게 되는 굉장히 치명적인 병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방암이 여성 암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해서 2001년도에 여성암 중에 가장 많은 암이 되었다고 합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그 이후로 22년째 여성암 발병율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2020년도 국가암 등록 자료를 보게 되면, 여성암의 20.6%가 여방암이라는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즉, 신규 여성 암 환자 5명 중의 1명이 유방암 환자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국내 유방암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다면, 바로 서양에 비해서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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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의 50%가 폐경 전에 발생하며 특히 39세 이하의 유방암 환자가 전체 11%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암은 조기 발견이 생명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방이겠죠?

암 발병의 원인에서 식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30~40% 정도이며, 특히나 유방암은 식사와 관련된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암 인데요.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목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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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목이버섯 입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버섯을 매일 18g씩 먹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를 해봤을 때 매일 먹어왔던 그룹이 암 발생 위험이 45%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목이버섯은 각종 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목이버섯 냉채’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목이버섯 냉채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이버섯 냉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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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_ 마른 목이버섯 10~15g (미리 불리기), 오이, 당근, 청양고추]

냉채 소스 : 식초 3큰술, 간장 1/2큰술, 흑설탕 1.5큰술, 소금 약간, 간마늘 2작은술, 채친생강 30g, 참기름 2작은술

① 목이버섯에 소스를 넣어 조물조물 밑간한다
② 맛이 스며들면 오이, 고추, 당근을 넣고 함께 무친다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닭가슴살을 추가하면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

출처 : 채널A ‘행복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