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이유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밝힌 ‘아이유 사진 촬영법’이 온라인 상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됐었죠?
아이유는 160cm가 조금 넘는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SNS 속 사진들은 최소 17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완벽한 비율 사진이 대부분으로 셀카 장인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사진 찍을 때, 현실적이면서도 실제 키보다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최강 꿀팁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아이유 사진을 찍을 때 아이유 코디가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이유는 ‘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키가 180cm로 나온다’며 누구나 이 사진법 하나면 8등신 비율의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했는데요.
실제 아이유는 키가 166cm라는 조세호를 2m로 만드는 마법을 보여줬습니다.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머선 129 photo by 아이유!! #IU #아이유 #유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같은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가 촬영한 사진을 놀라운 비율 변화를 보여줘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얼굴은 작아지고 키는 훌쩍 커지게 만들어주는 아이유의 사진 촬영법은 무엇일까요?
① 한쪽 다리를 앞으로 쭉 내민다
② 배꼽 쪽에 휴대폰을 두고 무게 중심을 잡는다
③ 몸을 뒤로 젖히면서 셔텨를 누른다
여기에 폰을 거꾸로 들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카메라가 아래 방향을 향하게 거꾸로 들어주면 더 밑에서 찍은 듯한 느낌을 줘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