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방송에서 의사 부부들의 건강하게 사는 비법이 소개됐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의사 부부들이 공통적으로 먹는 영양제가 공개되어 화제인데, 이 날 출연한 유광현 전문의와 안지현 전문의의 경우 영양제를 그냥 먹기보다 건강을 위해 ‘이렇게’ 먹고 있다고 합니다.
또 유광현 전문의와 안지현 전문의는 이 시간에, 이 영양제를, 이것과 함께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만 먹어도 병원 갈 일이 없어질 만큼 보약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과연 유광현 전문의와 안지현 전문의가 건강을 위해서 매일 챙겨 먹는 ‘건강식’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과 반쪽 & 4가지 영양제
바로 아침에 사과 반쪽과 4가지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다고 합니다.
안지현 전문의의 경우 고지혈증 약을 먹는다고 하는데, 콜레스테롤 감소에 주로 작용하지만 동시에 코엔자임Q10의 생성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코엔자임Q10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인데, 혈압강하효과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고지혈증 약을 먹기 때문에 꼭 코엔자임Q10을 먹는다고 하네요.
보통 뼈건강을 위해 칼슘만 생각하지만,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D 를 먹는다고 합니다.
또 식물성 천연 추출물인 ‘이소플라본’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소플라본은 콩에 주로 들어있는 물질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유광현 전문의의 경우 체중은 잘 유지되는데 저녁에 단 음식을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빵이나 과자를 먹는다고 하는데, 몸에 혈당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작동을 하죠?
과도한 당분 섭취는 인슐린 기능 저하를 불러오기 때문에 인슐린의 기능을 높여주는 망간, 크롬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해요.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는 유광현 전문의가 챙겨먹는 영양제는 바로 ‘당독소 영양제’라고 합니다.
그렇게 유광현 전문의와 안지현 전문의는 아침마다 사과 반쪽을 껍질째 먹고 있다고 해요.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의 운동을 촉진시켜주고 소화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들어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