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암이 자라나기 시작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다” 라고 말한 위험 신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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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채널에 ‘암이 자라나기 시작할때 우리 몸이 보내는 ‘암의 위험신호 5가지’ 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이죠? 이 암은 특징적인 공통된 위험 신호 증상들이 있다고 하는데, 암의 초기 신호를 알면 암에 대응 할 수 있는 만큼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1. 땀, 고열 증상이 오래 지속

이유 없이 갑자기 땀이 비오듯 나고 열이 팔팔 끓는 증상이 바로 공통적인 암의 특징이라고 해요.

고열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특별한 감기 증상이 없다면 병원을 꼭 가보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불명영은 암의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암이 우리 조직을 전이하면서 침윤을 하면서 손상을 시키면서 염증반응을 촉진시키면서 발열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원인 모를 열이 제일 무섭다고 하는 만큼 빠르게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죠?

2. 극심한 피로, 체중 감소

평소와 패턴이 똑같은데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극심한 피로가 느껴지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바로 공통적인 암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암이 우리 몸에 있는 당을 끌어서 자기가 복제하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가 떨어지고 암이 커지고 그러면서 체중은 먹어도 빠지는 그런 형태가 되는 것이라고 해요.

따라서 원인 모를 피로와 체중감소가 동반되면 암을 의심해보라고 합니다.

3. 이유 모를 출혈

출혈은 코피도 있고 입에서 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소변으로도 나올 수가 있고 항문으로도 나올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피부로도 나올 수가 있고 눈으로도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나올 수 있는 곳으로 원인 모를 출혈이 생겼을 때 되게 안 좋은 신호라고 합니다.

멍이 들고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궤양이나 피부가 파이고 거기에서 피가 나는 경우 이유는 모르지만 그런 게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어딘가 부딪히지 않았는데 멍이 드는 경우 그리고 피가 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암이 전이되고 나서 그 조직을 침윤하면서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외부 출혈 또는 내부 출혈이 발생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암이나 대장암, 췌장염, 췌장암 이런 게 있을 때 흑변이나 적변을 보게 되며 그리고 방광암이나 요도암이 있으면 혈뇨를 보게 되며 구강암이 있을 때는 뱉었을 때 피가 나오겠죠?

따라서 원인 모를 출혈, 염증이 동반되면 암을 의심해보라고 하네요.

4. 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

병변이 있는, 암이 있는 쪽에 통증이 생기겠죠? 두통, 목 통증, 명치 통증, 복통, 방광, 항문, 피부 등등 그런데 갑자기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난 평소에 괜찮았고 특별히 어딘가 아픈 것 같지가 않은데 갑자기 통증이 못 참을만큼 심해졌다 이럴 때는 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것이라고 해요.

따라서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기면 암을 의심, 병원에 꼭 가보라고 하네요.

5. 비정상적인 덩어리

대장암도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갑상선암도 만져지고 피부암도 만져지고 가슴쪽에 유방암도 유방이나 옆구리쪽, 겨드랑이 쪽이 만져지고 림프암도 당연히 만져진다고 해요.

멍울 같은 게 잡히거나 덩어리가 잡히면 암의 심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중복적으로 겹치고 40대 이상일 경우 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