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는줄 알았는데..” 위 70% 절제하고도 위암 3기를 기적처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 2가지

0
262

한 방송에 7년 전 위암 3기 진단을 받은 42세 여성이 출연했습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위암 3기 판정을 받고, 위의 70% 절제 했을 정도로 생명이 위독했던 심각한 상황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업무상 가공식품, 인스턴튼 식품을 매일 시식하면서 수시로 더부룩함과 답답합을 느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이런 증상들이 위암의 전조 증상인지를 전혀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결국 위암 3기 판정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위 70%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위암을 완치하고 소화불량 없이 건강한 상태라고 하는데, 과연 그녀가 위암 3기를 기적처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사과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아침에 사과 2개를 먹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사과 1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양배추 1통과 같을 정도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 사과 속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펙틴은 위 연동 운동·위산 분비를 촉진 시킨다고 해요.

부족한 위산 채우기에 도움 준 사과, 사과 덕분에 소화불량 없이 위 건강 지키기 가능!

단 속 쓰림, 위염 질환이 있을 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복 사과는 금물이라고 하네요.

2. 위로차

두 번째 비결은 바로 ‘위로차’로 위 건강을 위해 직접 개발한 도라지, 생강, 대추가 들어간 차를 마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도라지는 인산 못지 않은 사포닌이 풍부해서 기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효능 (소화 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아래로 보내는 위), 대추는 위의 허한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강은 실제로 위장에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를 도와줘서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실제로 증명이 된 식품이라고 합니다.

위로차 만드는 법

[재료_ 건도라지 한 주먹, 건생강 한 주먹, 건대추 한 주먹 반]

① 물 2L, 건도라지 한 주먹, 건생강 한 주먹, 건대추 한 주먹 반 넣고 끓인다
② 물이 끓으면 불을 끈 뒤 식히고 다시 끓이기를 10번 반복한다

고온 장시간 조리 시 영양분이 사라짐. 식힌 뒤 물 한 컵 추가해 끓이길 반복하여 진하고 건강한 맛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