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다 쉬운 다이어트 있으면 나와봐..” 배불리 먹으면서 늘어난 위를 줄이고 살 까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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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 사람이 있고, 계속해서 더 먹는 사람도 있죠?

위는 적게 먹으면 위의 크기도 줄어들고 반대로 많이 먹으면 다시 늘어나는 고무줄 같은 특성을 가진 만큼,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들겠구나 싶은데.. 절대 아닙니다.

위는 늘어나는 것은 쉽지만, 한 번 늘어나 버린 위는 쉽게 줄어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과식으로 사망한 사람의 엑스레이인데, 동그란 부분이 전부 ‘위’로 몸의 2/3가 거의 위로 가득 차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폐와 심장이 이 거대해진 위로 인해서 짓눌려있고 그 외에 다른 내장도 역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결국 심장 혈액 공급에 이상이 생기면서 폭식한 후에 4시간 반 만에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한 방송에서 늘어난 위를 줄이고 탱탱하게 지켜주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까지 되는 비법을 소개했습니다.

위는 많이 먹을 때의 양을 기준으로 늘어나 있는 만큼 일정량 이상을 먹어야만 배가 부르다고 느끼게 되는데, 위의 용량이 줄어든다면? 적은 양을 먹어도 쉽게 배가 불러 식사량이 저절로 줄어들겠죠?

이에 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극소량의 식사를 하는 방법을 생각하실텐데,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만 높아고 하는데요.

배불리 먹으면서 늘어난 위를 줄이고 살 까지 뺄 수 있는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비법을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무묵

바로 우무묵이라고 하는데, 우무묵은 우뭇가사리로 만든 묵인데요.

겉살과 속살이 찌면서 또 뚱뚱해진 위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음식의 양은 줄이고 위장 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선택한 것이 바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뭇가사리라고 해요.

한 방송에 체험단으로 출연한 박은혜 씨의 경우에도 늘어난 위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다고 합니다.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하루 한 끼는 우무묵을 섭취하게 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 거대했던 위가 줄어든 것은 물론이고 엄청난 체중 감량 효과와 건강까지 되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 우뭇가사리 : 잔 나뭇가지 모양으로 생긴 붉은색 해조류로 고아서 한천을 뽑아내거나 우무를 만드는 데 사용

우무묵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우뭇가사리의 식이섬유는 100g당 50.3g으로 다시마의 식이섬유 35.8g보다 훨씬 더 높은 식이섬유 함량으로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네요.

우무묵은 우우묵과 현미밥으로 묵밥으로 활용할 수 있고, 우우묵으로 면을 만들어서 묵국수로도 활용할 수 있고 무침을 해서 반찬으로 묵무침까지 만들 어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