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동안 피부로 소문남” 피부 탄력 + 수분 보호해 주는 보습 끝판왕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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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은 우리 몸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역할의 단백질로 근육, 연골, 혈관 벽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에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특히 피부의 진피층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콜라겐은 물을 저장하고 결합하는 능력 즉, 수화력이 매우 뛰어난 성분으로 콜라겐이 많아야 피부에 수분도 잘 유지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의 분해와 합성의 균형이 깨지고 합성보다는 분해가 많아진다고 해요.

결국 콜라겐 유전자의 활성이 줄어들어 몸속 콜라겐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우리 몸속 콜라겐이 줄어들면 결국 수분을 잃어 얼굴이 당기거나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도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문환식 국가대표 셰프가 출연하여 부족한 몸속 콜라겐은 외부에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

많은 식품 중에서도 ‘이 식품’이 진피층의 수분을 보충하고 콜라겐을 채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생선 껍질에서 얻은 콜라겐을 특수 효소 처리해서 작게 쪼갠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라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콜라겐 구조의 최소단위로 우리 몸속 콜라겐 분자 구조와 거의 동일한 구조로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고숩 탱탱주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바로 ‘고숩 탱탱주스’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비오틴이 풍부한 호두와 수분이 풍부한 귤을 이용해 만드는 보습 끝판왕 주스라고 하는데요.

맛있게 마시면서 피부 탄력은 물론 수분을 그대로 보호할 수 있는 레시피라고 합니다.

많은 과일 중에서도 귤을 선택한 이유는 비타민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분을 따로 넣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고숩 탱탱주스 레시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재료_ 껍질 깐 귤(6개), 호두(6개), 이태리 파슬리(4줄기), 콜라겐 분말(1~3g)]

① 깐 귤 6개와 호두 6개를 믹서에 넣는다
② 파슬리 4줄기와 콜라겐 분말 1~3g을 믹서에 넣고 함께 갈아준다

* 파슬리 : 비타민 C와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은 물론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는 향신료 (생선에서 추출한 콜라겐과 어울리는 파슬리)

※ 주의사항 ※

콜라겐 분말이 어류 껍질에서 추출한 것으로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섭취에 주의하세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갱년기와 폐경기 여성들에게 더욱 중요한 이유가 폐경 초기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해 콜라겐도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폐경 후 5년 이내에 30%가 소실되고, 폐경 후 10년간 매년 약 2%의 비율로 콜라겐이 계속 감소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 탄력은 떨어지고 두께도 얇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실제 40~60대 여성 53명을 한 그룹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하루 한 번 1000mg씩, 다른 한 그룹은 위약 이렇게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한 그룹이 6주 후 피부 수분도가 올라가고 12주 후에는 주름과 탄력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하루 6g의 콜라겐을 12주 동안 섭취하게 했더니 콜라겐 농도가 증가함은 물론 실험군의 67%에서 트고, 주름도 많고 피까지 나던 발뒤꿈치 상태도 완화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