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제공하는 아침 메뉴입니다.
대부분 아침을 거르는 한국인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기초를 두고 출시된 메뉴로 갓 구워내 신선한 맥모닝으로 따뜻한 아침 식사를 챙겨먹을 수 있는데요.
아침을 먹는 직장인의 약 92%가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음식을 테이크아웃해 아침 끼니를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침식사로 맥머핀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곁들인 ‘맥모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맥모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비해서 의외로 맥모닝 관련한 꿀팁은 아는 분들은 몇 안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의외로 아는 사람 몇 없는 맥모닝 꿀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문 꿀팁
맥모닝은 시간한정으로 판매되는 특성상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굳이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예약주문’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예약주문은 맥도날드 배달 어플 ‘맥딜리버리’에서 가능하며, 2시간 전부터 7일 전지 가능합니다. (단,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어야 가능함)
이제 맥모닝 때문에 일찍 일어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미리 예약해서 아침에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2. 맛있게 먹는 꿀팁
첫 번째로 맥모닝을 더욱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은 바로 맥모닝 머핀 안에 해시 브라운을 넣어서 먹는 방법입니다.
맥모닝 머핀 안에 해시 브라운을 넣어서 케찹 뿌려 먹는 건 국룰이라 할 정도로 유명하죠? 맛있다는 후기가 속출하면서 주문 할 때 해시 브라운을 꼭 하나 더 시킨다고 해요. (치킨 치즈 머핀 + 해시 브라운 조합 추천)
두 번째는 디럭스 브렉 퍼스트를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은 바로 딸기잼, 버터 등등 있는거 다 넣어서 햄버거를 만든 다음 핫케익으로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 맥도날드 대표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에 해시 브라운 넣고 핫케잌 시럽을 뿌려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3. 커피 사이즈업, 변경 꿀팁
또 커피 관련 꿀팁도 있는데, 아이스 커피 사이즈를 라지로 추가금 없이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맥모닝 세트에 드립커피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딜리버리 어플에서도 무료로 변경 가능)
또 ‘맥모닝 세트메뉴의 커피가 싫다’, ‘난 커피를 안 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우유로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