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줄 알았는데..” 배우 배종옥이 평생 노화 걱정 없이 동안 피부 유지하는 특별한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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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은 여고시절 여드름이 엄청 많았는데, 40세까지 여드름이 없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드름이 없어지고 나니까 이제는 피부가 너무 건조했다고.. 기초 화장을 40분씩이나 하고 화장을 해도 밖에 나가면 화장이 다 들떠 벗겨질 정도로 건조했다고 하는데요.

피부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었는데, 아는 지인한테 소개를 받고 ‘이 팩’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에 피부과를 안 다니면서 팩만 해봤는데, 이 팩을 아침 저녁으로 한 후로 샵에서 베이스를 바르는데 너무 잘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3년 동안 아침 저녁으로 팩을 한 결과 꿀피부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배종옥이 하루 종일 고생했을 내 피부를 위해서 또 고생할 내 피부를 위해서 해주는 팩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레몬꿀팩

바로 레몬꿀팩 이라고 합니다.

① 먼저 레몬 한 개의 즙을 꽉 짜준다
② 레몬을 짜준 후 레몬즙과 같은 비율로 꿀을 넣어준다
③ 레몬즙과 꿀을 섞은 뒤 밀가루를 넣어 되직하게 만들어준다
④ 밀가루 덩어리가 없어질 때까지 섞어준다

TIP. 레몬즙&꿀 용약을 미리 만들어두고 밀가루만 그때그때 넣어서 해보세요

15분 가량 팩을 한 뒤 씻어주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레몬은 비타민C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의 잡티, 주근깨 등을 옆게 만들어 주는 등 피부 미용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꿀은 피부가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질 때라던지 세안 후 당김이 느껴질 때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공급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는 피부 관리에 좋은 원료로 만들어져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미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