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청소 끝판왕..” 브로콜리를 ‘이렇게’ 먹으면 몸속 깊숙한 곳까지 쌓인 독소가 콸콸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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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몸속 청소 끝판왕으로 브로콜리를 소개했습니다.

브로콜리는 브로콜리의 씨나 새싹 속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 몸속에서 해독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한다며 브로콜리를 ‘이렇게’ 먹으면 몸속 깊숙한 곳까지 쌓인 독소가 콸콸 쏟아져 나온다고 하는데요.

사실 브로콜리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채소에 속하며, 조리법이 한정적이라 즐겨 먹지 않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브로콜리가 맛 없는 이뉴는 바로 잘못 삶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고소한 맛으로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어른들, 아이들까지도 즐겨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속까지 청소해준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브로콜리는 이렇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① 브로콜리는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두꺼운 브로콜리의 줄기에 칼집을 내면 잘 익음)
– 브로콜리의 줄기는 사선으로 잘라야 질기지 않음
②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부은 다음 브로콜리를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찐다

브로콜리를 오래 데치면 비타민C, 설포라판 등 좋은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되도록 데치는 것보다 찜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찜기가 번거로우신 분들은 프라이팬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뚜껑에 김이 서렸다가 걷히면 브로콜리가 다 익은 것!

③ 프라이팬에 버터,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이 살짝 갈색을 띨 때까지 볶는다
④ 양조간장, 꿀을 넣고 섞은 후 마지막에 식초를 조금 넣어준다 (식초는 브로콜리의 풀냄새, 버터의 느끼함을 잡아줌)
⑤ 접시에 브로콜리를 담고 소스를 골고루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