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스스로 무덤 파는 꼴..” 최근 연인들이 자주 한다는 ‘이것’ 사실은 암 유발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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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 유튜브 채널 ‘의사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암 두경부암..피하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재조명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의사들은 두경부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두경부암은 사람들이 진짜 안 걸렸으면 좋겠다’, ‘걸리더라도 진짜 조기에 발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의사들 조차도 끔찍한 병이라 말하는 두경부암은 무엇보다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두경부암이란? 얼굴과 목 부근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요.

문제는 이곳에 계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능이 너무 많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능 재건 과정, 수술 모두 쉽지 않은 두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 있는데 최근 이런 습관이 늘면서 발생률 또한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해요.

심지어 그 증가세가 미국보다 가파르다고 하는데요.

두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으로는 우선 흡연, 음주 등이 있는데요.

의사들이 흡연, 음주 만큼이나 두경부암에 최악이라고 말한 것이 한 가지 있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본인들 스스로 무덤파는 꼴이라며 연인들이 자주 하는 ‘이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구강성교’라고 합니다.

인간유두종바이러스 즉, HPV로 인한 구강암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HPV로 인한 구강암의 원인은 바로 구강성교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해요.

해당 바이러스는 성병이기에 원래는 입에 전파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성교의 행태가 구강성교로 바뀌면서, 우리나라의 성생활이 서구화되면서 HPV로 인한 구강암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