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방송에서 마시는 것만으로도 하루 만에 뱃살을 2인치나 줄여주는 ‘활력주스’가 소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대장 내시경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을 정결하고 병원에 방문하는데, 장 정결로 변과 가스가 모두 배출되면서 배가 홀쭉해지곤 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원리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채소로 만들어진 활력 주스는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장에 묵은 숙변과 가스를 모두 배출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내서 하루만에 뱃살이 2인치나 줄어드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고 해요.
실제 스태프가 직접 활력주스를 마신 결과 39인치 → 37인치로 하루만에 2인치가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더욱 활력주스의 재료와 레시피를 궁금해 했는데, 활력주스의 재료와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활력주스 재료
[재료_ 사과 1/2, 냉동 바나나 1개, 오이 1/2개, 셀러리 1/2줄기, 아보카도 1/4개, 케일 1~2장, 레몬즙]
케일 – 체내의 독성 물질을 배출 시켜주는 데 일등공신인 엽록소가 풍부해서 청혈작용과 장 건강에 효과적
아보카도 – 섬유소가 풍부한 아보카도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데 효과적 (견과류로 대체 가능)
활력주스 레시피
① 믹서에 물 200mL, 레몬즙 1개분을 넣어준다
② 사과 1/2개, 냉동 바나나 1개, 오이 1/2개, 셀러리 1/2줄기, 아보카도 1/4개, 케일 1~2장을 넣고 갈아준다
식물의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은 식물의 세포벽에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근데 세포벽은 매우 단단해서 씹어서 먹게 될 경우 잘린 만큼만 세포벽이 파괴되어 100%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게 되면 세포벽이 100% 완벽하게 파괴되어 비타민, 미네랄 같은 생리활성물질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해요.
시중에서 100% 생과일주스라고 판매하는 것은 가열 후 농축한 농축액을 수입해서 농축액에 물을 더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과일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한 영양소가 비타민C가 가열 과정에서 비타민C가 거의 파괴가 되다 보니까 인공 비타민C, 설탕, 식품 첨가물을 추가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건강한 주스는 아니라고 해요.
되도록이면 직접 갈아 먹는 방법이 내 몸을 한층 더 깨끗하고 건겅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