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를 ‘이렇게’ 먹으니까..” 2달 만에 11kg 빠진 한 전문의의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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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 대파를 ‘이렇게’ 먹고 2달 만에 11kg을 감량 했다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했습니다.

이 성형외과 전문의는 40대가 되면서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식사를 줄이고 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라는 생각에 자신만의 방법을 연구해서 단 두달 만에 11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파를 선택한 이유는 40세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면서 만성 통증이 심하게 진행이 되어서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 말기 암 환자들이 받는 그런 통증 치료까지 받았었다고 합니다.

너무 아파서 일을 그만두고 다이어트로 치료를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논문과 책을 열심히 찾아본 결과 대파를 선택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대파에는 복부 내장지방에서 나오는 염증을 치료할 뿐더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바로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합니다.

대파 베이글수

이 성형외과 전문의의 11kg 감량의 비밀은 바로 ‘대파 베이글수’라고 합니다.

대파 베이글수란? 베이글이란 단어는 Baby face + Glamor shape 즉,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스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일컫는 말인데요.

대파 베이글수를 먹으면 체중 감량이 되면서 탄력 있는 몸매를 갖게 되고 노화가 방지되기 때문에 ‘대파 베이글수’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파 베이글수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파 베이글수 만드는 방법

[재료_ 생수 1.5L, 대파 한 줄기, 레몬 슬라이스 1~2조각]

① 대파 한 줄기를 뿌리까지 썰어준다
② 생수 1.5L에 대파를 넣고 약한 불로 20분간 끓인다
③ 충분히 식힌 대파 수에 레몬 슬라이스를 1~2조각 넣는다

대파의 매운맛이 빠지도록 뚜껑을 열고 끓이는 게 포인트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대파 수가 식은 후에 넣는다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 방지에 도움!)

※ 대파 베이글 수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300~500mL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