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걍밍경’ 채널에 ‘이렇게 하면 빠져.. 근데 배고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평소에는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마시고 싶은 거 다 마시면서 운동 많이 하자 주의로 살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식단 관리를 엄격하게 한다고 합니다.
달걀, 나트륨이 적은 닭 가슴살 등의 간단한 음식을 챙겨 먹고 맵고 짠 음식을 멀리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부기가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이렇게 식단을 챙긴다고 하는데요.
목 관리, 몸 관리, 붓기 관리, 염분 관리 즉 관리 시즌을 맞은 강민경의 급빠 5일 단기 다이어트 비법 2가지는 무엇일까요?
1. 운동
강민경은 자이로토닉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격일로 교차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이로토닉은 곡선과 나선형의 움직임을 통해서 신체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운동을 말하는데, 특히 척추의 움직임 그리고 신체 전반 관절의 유연성을 상승 시켜준다고 해요.
자이로토닉은 필라테스와 비슷하게 재활 운동의 일종으로도 구분됨.강민경은 자이로토닉을 하고 온 다음 날은 온 종일 자세가 좋고 어깨가 편안해진다며 처음 배웠을 때보다 코어가 좋아진 걸 느낀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근육 생성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해요.
2. 식단
강민경의 식단은 달걀 반숙, 프로틴 라떼, 닭가슴살 무조건 이 세가지로 해결된다고 합니다.
프로틴 라떼는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에 우유 대신 프로틴 아몬드 브리즈를 섞어 마시거나 가끔은 오뜨 라떼로 바꿔 마시기도 한다고 해요.
물론 드라마틱하게 맛있지는 않지만, 고소함 만큼은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짝 붓기를 빼야 돼서 달걀을 먹을 때도 소금은 안 찍는 것이 팁.
이렇게 약 5일 정도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고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 부기가 쫙 빠진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장기간 유지하기엔 무리한 방법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걍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