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48kg 유지하는 김나영이 “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라고 호언장담한 집밥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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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나영의 nofilterTV’채널에 ‘여름 집밥 기록🍚김나영은 일주일 동안 무엇을 먹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제가 잘 먹는데 왜 살 찌지 않냐고.. 뭐 먹냐고 도대체 궁금해 하셔서 일주일 동안 먹는 음식을 공유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1DAY

아침은 사과와 쫀득쫀득한 찐옥수루로 간단하게 먹고 점심으로는 병어조림을 선택했습니다.

김나영은 평소에도 고기보다 생선을 즐겨 먹는 편인데, 특히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병어조림이라고 해요.

흰살 생선은 100g당 20~25g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로 닭가슴살, 소고기에 버금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녁에는 직접 만든 삼계탕을 아이들과 함께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DAY

아침은 새벽부터 촬영이 있던지라 스킵하고 점심 식사로 ‘붓카게 납작우동’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오뚜기에서 나온 히모카와 우동 너무 먹어보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이 제품도 비슷하다며 먹어보라고 추천 받아서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귤 소스 같은 게 들어 있어서 엄청 상큼하고 식욕을 자극하며 입에서 찰랑거리는 얇은 면발이라 먹는 재미도 있다고 하네요.

또 간식으로는 단호박과 팻다운에이드를 먹었는데, 팻다운에이드는 커피 대신 되게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먹는 느낌으로 자주 먹는다고 해요.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셀프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하는데요.

김 깔고 계란, 당근, 오이, 고기, 파프리카, 깻잎, 어묵, 밥 등으로 돌돌 말아서 간장에 찍어서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셀프 김밥은 일반 김밥보다 밥양은 줄이고 채소양은 늘릴 수 있어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해요.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기 참 좋다고 하네요.

3DAY

그 다음 날 아침은 김치만두를 먹었는데, 이 제품도 마켓컬리 제품으로 세 번째 주문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김치만두가 주는 칼칼함이 너무 좋다며 즐겨 먹는다는 김나영.

그리고 광고 촬영 후 점심 시간에는 태국식 파스타와 샐러드를 곁들여 먹었다고 합니다.

가벼운 오일 소스로 조리된 파스타는 이미 다이어트 메뉴로 유명하죠? 파스타 면은 밀가루로 만들긴 하지만 흰 밀가루보다 식이섬유, 단백질이 더 많이 함유된 듀럼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면류보다 흡수도 느리고 GI지수도 낮다고 해요.

4DAY

다음 날 점심 식사로는 ‘타코’를 선택했는데요.

타코는 햄버거, 샌드위치처럼 여러가지 재료를 한데 넣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칼로리도 햄버거와 샌드위치처럼 높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타코는 또띠아 안에 채소 비율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으며 채소와 비슷한 비율로 단백질과 포만감을 주는 고기 또한 풍족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메뉴로 훌륭하다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