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뚝 떨어지네요..” 뿌리기만 해도 식욕 감퇴에 도움이 된다는 특별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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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군것질 거리가 생각나 입 안이 근질근질한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진짜로 배가 고픈 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해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끝 없이 오르는 식욕 때문에 오늘도 다이어트는 생각만 하다가 끝이 나셨나요?

그렇다면 뿌리기만 해도 식욕 감퇴에 도움이 된다는 특별한 향수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이 향수의 경우 18~75세 여성을 대상으로 28일동안 규칙적으로 이 향수를 사용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75%가 식욕 감소 효과를 느꼈으며, 70%가 조절하기 힘든 식습관에 도움을 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향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프랑 모아 향수

바로 프랑스 기업 벨즈의 프랑 모아 향수라고 합니다.

프랑 모아 향수의 주된 성분인 베타프롤린이 피부의 각질 세포와 만나면 베타엔돌핀이 생성된다고 하는데요.

베타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물질로 스트레스를 줄여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방세포를 분해 과정을 촉진하는 추출물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첫 2주간은 하루 4~5회 정도 스프레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침에는 팔 아랫부분이나 종아리 뒷부분에 일반 향수 사용하듯 하루 한 번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식욕을 느낄 때 또한 팔 아랫부분, 종아리 뒷부분에 스프레이 해주시면 되구요.

잠들기 전에는 팔 아랫부분, 종아리 뒷부분, 발바닥에 스프레이 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